저녁을 먹은후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요리에 꽂혔다.
다음주 디군의 3일치 점심 도시락,
Meal prep 에 도전!
요즘 몇주동은 장을 보지않아
냉장고와 냉동실에
남은 음식들로
볶음밥과 볶은우동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냉장고 비우기 고고고!
나의 계획은:
하루는 닭가슴살 계란 야채 볶음밥,
이튿날은 쏘세지 계란 야채 볶음밥,
셋째날은 새우 닭가슴살 쏘세지 야채 볶은 우동!
우선,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총동원!
해보니 양파, 양배추, 그리고 파
이렇게 세가지였다ㅋㅋㅋ
우선 야채를 잘라 모아두었다.

그리고 그다음은
냉동실에서 이미 cook 되어있는 얼은 새우와
한줄 남은 쏘시지, 그리고 닭가슴살
한덩어리를 꺼냈다.
냉장고에선 달걀 두개.

새우는 찬물에 담근 후 반으로 잘라주고
쏘시지는 뜨거운물로 대친후 잘라주고
닭가슴살도 흐르는 미지근한물로
해동시켜준 후 네모로 잘라주었다.
준비끝!

처음엔
1.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2. 닭가슴살을 익혀주고
3. 간장 한스푼를 부어주고
4. 야채를 넣어 함꼐 볶아 준 후
5. 구석에 달걀을 스크렘블해주고
6. 밥을 넣어 함꼐 볶아준 후
7. 소금 & 후추 살짝으로 간을 맞춰주면 끝.
두번째론
1. 똑같은 후라이팬을 휴지로 닦아주고
2. 후라이팬에 기름을 휘두른 후
3. 파를 우선 먼저 투하
4. 우느정도 파기름 생기면 다른 야채들과 쏘시지 투하
5. 구석에 달걀을 스크렘블해주고
6. 간장 한스푼 추가
7. 밥을 더해 함꼐 볶아준후
8. 소금 & 후추 아주 살짝 넣어 간맞춤.
마지막으로
1. 후라이팬을 휴지로 닦아주고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또 휘두른 후
3. 파를 먼저 넣어 파기름를 만든후
4. 새우, 남은 쏘시지, 남은 닭가슴살, 야채들
모두 넣어 달달 볶은 후
5. 우동면을 넣쿠
6. 인터넷에 나온 메뉴얼-
진간장 한스푼, 식초 한스푼, 설탕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을 섞은후 후라이팬에 넣구
7. 달달 볶으면 끝!

세가지 모두 식었을때
컨테이너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놨다.
자기전 밤에 냉동실에서 하나씩 끄내놓고
아침 출근할때 가져가라고 할 예정이다.
완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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