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nic2 [소풍] 가족피크닉 👒 엄마의 생신은 다음주 목요일이다. 그래서 오늘은 다같이 생일파티겸 소풍을 하기로 했다! 어느 공원이 좋을라낭 고민고민끝에 디군의 탁월한 선택으로 Carbon Canyon Regional Park으로 고고고~ 장소는 정해졌구..어떤 음식을 투고 해갈까 고민고민 끝에 집앞에 있는 Texas de Brazil에서 여러 종류의 고기와 Urban Plate에 있는 셀러드 + side 메뉴들을 투고했다. 아침 예배 끝! 우린 서둘러 음식을 투고하고 샤워하고 여러가지를 챙기고 공원으로 출발. 생각보다 음식점들 Patio 에는 사람들이 많이 dine in을 하고 있어 새로웠다. 다들 이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듯... 다행이 부모님과 우리는 같은 시간에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꽤 있었지만 빈 자리도 많았다. .. 2020. 7. 20. [소풍] Summer Picnic 🍉 융융이랑 소풍가는날 공원: Bill Barber Park in Irvine 나는 달걀감자 샌드위치와 수박을 부지런한 융융이는 달달 짭짭 디저트들을 가져왔다. 그늘밑에 징징언니가 만들어준 피크닉매트를 깔았다. 개미들이 끊임없이 은근슬쩍 올라와 손가락으로 수없이 팅겨주며 먹고 수다떨고 먹고 게임하고 먹고 딩굴딩굴. 코로나가 시작되고 변화된 우리의 생활들, 직장, 취미, 관계,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주제로 수다를 떨었다. 가끔씩 멀리서 걷는 사람들, 강아지와 또는 아기들과 산책 나온 사람들, 뛰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소풍나온 사람들도 있었다. 사람들이 우리쪽으로 가까이 올때마가 조바심? 경계심? 두려움? 이게 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담. 내가 요즘 디군과 가끔하는 sequence 보드게임. 융융이도 아..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