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집순이로알차게살았습니다1 [Book]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밀러의 서재를 시작해보았다. 첫달은 공짜라기에 ㅎㅎㅎ 죽은자의 집청소를 먼저 시작했지만 읽다보니 음침.... 한꺼번에 훅 읽기보단 다른 여러 흥미로운 책들도 함꼐 시작해보기로 했다. 그러다 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시작! 뭔가 집순이라는 말에 호감이 갔다 난 집순이와는 거리가 멀고 멀다 그치만 내 주변 가까운사람들은 대부분이 집순이며 나는 그들을 좋아한다 집순이로 어떻게 알차게 살았는지 궁금해져서 시작했는데 그림도 귀엽고 쉽게 읽히도 재밌데 훅훅 읽혔다. 나랑 비슷한것도 꽤 많아 신기했다- 나도 집앞 나가서 산책하는고 조아하는뎅 나도 한참 요리하는거 꽂혔었는뎅 나두 한참 야채위주로 장봤는뎅 나두 그림도 그리고 글도 깨작깨작 써보고 언어클래스도 등록했었는뎅 나도 비타민 먹기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 2020.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