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nameislucybarton1 [Book] Anything is possible & My name is Lucy Barton 오랜만에 다시 책을 잡았다. 디군이 회사앞 도서관에서 빌려와준 책. 쟁여두고 언젠가는 꼭 읽겠다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연장 하고 연장하다 드디어 마음먹고 읽기 시작. 일을 다시 시작하고 분주해지는 마음에 어느순간 책을 다시 찾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분주한마음과 복잡해지려는생각들이 잠잠해지는 기분? 다들 my name is lucy barton을 먼저 읽길 추천했지만 도서관에서 먼저 빌릴수 있는 책은 Anything is possible이였던 이유로 이걸 먼저 시작했다. 한동네에 여러 캐릭터들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처음에는 기대와는 달리 내용이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블로그에 책 리뷰를 읽어보니 제목이 anything is possible은 이유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my name is.. 2020. 9. 14. 이전 1 다음